[앵커의 마침표]안보에 양보는 없다

2022-10-13 0



우리도 전술핵을 재배치하자, 목소리 높지만 쉬운 문제 아닙니다.

전 세계 핵확산을 반대하는 미국도 꺼리고, 한반도 비핵화 원칙도 무너지죠.

하지만 명확한 건, 북한이 우리 남한을 겨냥해 전술핵 부대까지 만들어 위협하는 상황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.

북한이 공격할 경우 상상할 수 없는 보복을 감수해야 할 거라는 두려움을 갖게 해야 도발을 막을 수 있죠.

한미동맹은 안보의 근간이기도 합니다.

365일 24시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북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찾아야겠습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안보에 양보는 없다.>

뉴스에이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